2012.11.13 [웰빙코리아뉴스] 야간.휴일인데 갑자기 아프다 ...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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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마디병원 작성일13-06-12 00:00 조회2,0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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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휴일인데 갑자기 아프다 ... 걱정 마세요

서울 야간ㆍ휴일 경증환자 의료기관 45곳 지정... 평일 오후 7~11시, 土 오후 3~6시

 

웰빙코리아뉴스

이윤혜 기자

 

이달초부터 휴일이나 야간에도 중증 환자가 아닌 경증 환자들은 응급실 대신 집에서 가까운 병의원에서 편리하게 치료를 받고 있다.

 

야간이나 휴일 경증환자 진료기관은 도봉구 바로선병원, 동작구 동작경희병원, 강동구 조은마디병원 등 서울 각 구마다 1곳 이상 지정돼 있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후 7∼11시, 토요일 오후 3∼6시, 일요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진료과목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이며 경증환자에 대한 처치와 처방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년 내놓은 자료를 보면 야간 휴일 응급실 이용환자는 연 41만명이며, 이 중 78%에 달하는 경증환자가 응급관리료로 1만7870∼3만5740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내년에 참여 의료기관을 75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야간·휴일 진료기관이 없는 지역은 공공보건기관을 활용해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120다산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윤혜 기자/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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