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3 QUEEN] 성장기 학생들 척추건강 위협하는 척추측만증, 증상 파악 후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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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마디병원 작성일18-07-14 09:35 조회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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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정면으로 보았을 때 척추가 옆으로 휘어져 측만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이런 측만 증상은 평면적인 변형이 아닌 비틀린 형태의 3차원적 변형으로 전체 인구 중 약 2~3%에게 나타난다.
스마트폰 사용량의 증가와 컴퓨터 사용량의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주 요인으로 지목되는 척추측만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척추측만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11만 명이 넘는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약 44%, 20대가 약 15%, 30대가 약 8%를 차지해 어린 나이부터 척추측만증(척추 옆굽음증)예방을 위해 바른 자세의 습관화가 요구되고 있다.

척추측만증에 대해 조은마디병원 목영준 원장은 “척추측만증이 어린 나이에 발생할 경우 성장기를 맞이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허리통증 등을 유발해 학습저해와 일상에서의 지장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방치할 경우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등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 평소 자녀의 자세와 허리의 굽은 정도 등을 잘 관찰해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척추측만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환자가 전체의 약 85%로 다양한 발병 요인이 작용한다.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와 대칭적이지 않은 발, 그리고 보행이상과 잘못된 자세가 지속될 경우 척추를 잡아주는 허리 근육이나 관절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다.

주 증상으로 척추 변형이 일어나는데, 척추가 휜 부위나 정도에 관계없이 허리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허리 휘어짐이 심한 경우 폐활량의 감소로 운동 중 호흡곤란이 발생하거나 폐성심과 같은 질환으로도 진행될 수 있다. 선천적인 척추 구조상의 문제로 척추 신경에 이상이 있는 경우, 피부에 보조개처럼 파이는 소와 증상이나 모반, 털 등이 관찰되기도 한다.
척추측만증 치료는 측만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며 변형을 교정하고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일반적으로 측만 정도가 20~40도 정도로 심하지 않은 경우엔 보조기 착용 등으로 교정하는 방법이 쓰인다.

척추측만증 치료에 대해 목영준 원장은 “측만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쓰이는 편이나 외관상 척추 측만으로 인한 변형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 요법으로는 척추유합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수술 진행 전 다양한 금속 내고정물을 사용해 교정 및 신체균형을 얻은 후 척추유합술로 수술을 진행한다. 척추는 신체 부위 중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섬세한 치료와 수술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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