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4. 06 KNS뉴스통신]허리디스크와 혼돈 쉬운 척추관협착증...비수술 치료법 추간공확장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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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마디병원 작성일17-04-27 15:58 조회9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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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허리 통증으로 시작돼 허리디스크와 혼돈되는 경우가 많은 척추관협착증은 최근 들어 젊은 층에게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허리디스크와 같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는 증상으로 허리디스크와 매우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두 질환의 차이점은 허리디스크는 다리, 엉덩이까지 통증이 동반되며 기침이나 재채기 혹은 특정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이 유발되는 반면
척추관 협착증은 누우면 통증이 사라지고 걸을수록 다리가 저리며 통증이 발생한다. 그리고 다시 쉬면 증상이 사라진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뼈 뒤쪽,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 누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며 주로 목과 허리에 발생한다. 그
원인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사람이 있는 반면,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인대가 비대해지고 불필요한 뼈가 자라나와 척추관
을 누르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은 비수술 요법과 수술 요법이 있는데, 비수술 요법은 초기에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 및 프롤로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 증
세가 호전되기도 하지만, 6개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수술 요법으로는 척추 내시경을 이용해 두꺼워진 인대 등을 충분히 절제해 감압시켜주는 척추 감압술을 시행한다. 만약 정통적 수술이 어
려운 고령의 환자라면 부분 마취 후 척추 내시경을 이용해 추간공확장술을 시행할 수 있는데, 좁아진 내부의 염증을 제거해 압박된 신경을
풀어주는 시술이다. 방법으로는 신경근을 감압한 후 추가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치료하고 척추 혈류 개선, 자율신경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척추전문병원 조은마디병원 목영준 원장은 “추간공확장술의 장점은 추간공에서 염증에 의한 신경 유착과 협착을 동시에 해결하며, 척수,
신경근의 혈류장애 및 자율신경 기능 저하를 회복한다는 점”이라며 “조직 손상이나 상처를 최소화한 치료법으로 시술 시간이 짧고 합병
증의 고령자도 치료 가능하며 시술 후 경과에 따라 다음날 퇴원이 가능할 만큼 빠른 회복 및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므로 부담이 적
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간공 확장술로 척추관협착증 환자 58명 중 43명(74%)이 통증이 줄었고 추간판탈출증 환자는 9명중 6명(67%)이 통증 개선을 보
였다”며 “협착증이 아주 심한 경우는 상처 절개 후에 신경 감압술을 광범위하게 하고 나사못으로 위아래 뼈를 고정하는 후방 유합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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